부천시, 육아소통 '아이러브 맘 카페' 첫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0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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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지 교육·교육·주거 등 새롭 도입·달라지는 시책
[시민일보]경기 부천시가 올해 새롭게 도입되거나 달라지는 시책을 4일 발표했다. 이번에 달라지는 시책은 시민들의 건강, 복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마련됐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 = 7월부터 지역내 단독·공동·200㎡ 이하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종량제 전용봉투에 담아 거점 수거용기에 넣으면 되며 버리는 만큼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종량제 전면실시 전 각 구별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데 대상은 원미구 상2동(RFID & 규격봉투), 소사구 범박동(규격봉투), 오정구 고강본동(규격봉투)이다.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 금연해야하는 공중이용시설이 26종으로 늘어나고 150㎡ 이상의 음식점, 제과점 시설은 실내 전체에서 금연해야 한다.
해당 시설 안에서 흡연을 하려면 새로운 기준이 마련된 흡연실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만 가능하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시 과태료도 10만원으로 변경돼 지난해 12월8일부터 시행 중이다.
▶여권발급 수수료 2천원 인하 = 시는 지난 1월1일부터 여권발급 수수료가 2000원 씩 인하 됐다고 발표했다. 복수여권 발급은 유효기간이 5년 초과 10년 이내 인 경우 5만5000원에서 5만3000원, 5년인 경우 4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조정됐다.
단 7세 이하는 3만3000원이다. 재외공관에서 여권을 발급할 때의 수수료도 2달러씩 내렸다.
▶아이러브맘 카페 운영 = 아이러브맘 카페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부모들의 육아지원과 부모들 간의 소통을 위해 부천시가 올해부터 운영하는 시설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 육아 상담, 육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3시 추후 변동가능하다.
장난감도서관 이용료는 연 1만원으로 먼저 범박 휴먼시아 1단지 관리동에 설치돼 2월말부터 운영되며 심곡치안센터는 오는 7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단 운영 = 시는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20개 단지를 묶어 한 명의 주택관리사가 공동주택 관리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관리사는 관리비 징수, 공사 추진 시 업체 선정 자문, 시설물 안전관리 자문 등의 제공한다.
올해 시범 진행 후 내년부터 본격 실시할 예정이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위탁 사업도 확대해 35개 단지를 선정해 오는 3~4월에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실시 = 시는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을 부천의 유치원 전체(123개원, 9693명)와 초등학교(62개교, 4만6517명), 중학교(32개교, 3만605명)로 확대해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식자재도 지난해의 쌀에서 김치와 육류까지 범위를 넓혀서 공급 지원하는데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국가필수 예방접종 확대 실시 = 국민 건강을 위해 접종비를 일부 지원하는 국가필수 예방접종이 지난해 10종에서 12종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항목은 영유아의 뇌수막염 접종과 65세 이상 노인 대상 폐구균 접종으로 뇌수막염 접종은 3월부터 실시하고 폐구균 접종은 5~7월에 진행 예정이다.
▶만 3~5세 누리과정 확대 지원 = 누리과정 지원이 확대된다. 지난 해까지는 만 5세만 모든 아동을 지원 하고 만 3~4세는 소득에 따라 지원에 차등을 뒀으나 올해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만3~5세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정부의 보육료지원단가도 2만원 오른 2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3월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제 시행 = 애완동물의 효과적인 관리와 소유주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 등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동물등록제를 실시한다.
부천시민들은 2월부터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 동물등록을 할 수 있으며 등록방법은 내장형?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등록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형 1만5천원, 인식표 1만원이며 등록을 안 하면 7월1일부터 권고 이후 최고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애완견과 외출 시에는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 등이 기재된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3년 최저생계비 기준 발표 =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선정하거나 급여를 지원할 때 기준이 되는 최저생계비 기준이 작년에 비해 약 3.4%가 인상됐다. 또 소득이 전혀 없는 수급권자가 현물로 지급되는 의료비, 교육비 및 다른 법령의 지원액을 제외하고 받는 금액 기준인 현금급여 기준도 발표했다. 이 기준은 지난 1월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동네체육시설 관리방법 개선 = 동네체육시설 관리를 시, 구, 동, 공단 등에서 관리하는 것을 시와 시설관리공단으로 담당부서를 일원화해 통합 관리한다.
아울러 운동기구마다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고장신고 연락처를 적은 표찰을 부착해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바로 신고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게 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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