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명절 물가 담합인상 중점 단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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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상황실 내달 8일까지
[시민일보] 인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세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이어진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의 수급이 불안정해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장, 군·구에서 부단체장을 상황실장으로 각각 두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쌀, 무, 배추, 쇠고기, 고등어 등 16개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외식비,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삼을 방침이다.

시는 또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에 대해 사업자간 담합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수·축협 등 생산자 단체와 연계해 성수품 공급·출하 물량을 늘려 성수품 할인 판매를 유도하고 직거래 장터 확대 개설을 요청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다음달 4~15일 전통시장의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을 기존 제일·석바위·송현·송도역전 시장 등지를 포함해 추가 적용키로 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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