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폐수 무단방출 뿌리뽑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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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3단계로 나눠 특별 감시
순찰강화·24시간 신고·기술지원
[시민일보]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2월14일까지 특별감시활동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 논현고잔동 일원과 폐수 배출시설 등에 대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치는데 이번 감시활동은 사전 홍보와 계도, 특별감시 활동 강화,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로 2월8일까지로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중점감시 필요분야는 기획단속 시행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해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2단계인 2월9일부터 11일까지는 관내 주요하천인 승기천을 비롯해 장수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신고전화 128번)를 24시간 운영하며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또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부터 14일까지 3단계는 연휴 기간에 시설가동이 중단되므로 시설 재가동 시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인천환경기술개발센터 등과 연계해 재가동 시설에 대해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지원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폐수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을 목격할 때에는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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