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손잡고 아차산서 '생태탐험'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1-27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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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달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방학을 맞아 내달까지 서울 아차산에서 야생동식물을 주제로 한 겨울생태프로그램이 무료로 열리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광장동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이달에 이어 내달에도 운영한다. 아차산 생태프로그램은 매월 운영되나 1, 2월은 겨울을 주제로 해 관심을 끈다.
겨울에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찾아라 겨울눈'이다. 백목련, 칠엽수와 야생초의 겨울눈을 관찰하며 나무가 겨울을 나는 과정을 배운다.

이밖에 ▲아차산의 새들 ▲야생동물 흔적도감 ▲천연비누, 립밤 만들기 ▲가족생태공작교실 ▲열두띠동물인형 만들기 총 10개 프로그램이 2월 한달간 운영된다.
야생조류인 곤줄박이, 박새, 멧새 등 새들을 관찰하고('아차산의 새들') 다람쥐, 두더지, 청설모가 남긴 발자국과 똥을 찾아보며 발자국 도장으로 도감도 만들 수 있다('야생동물 흔적도감'). 또 온가족이 나무와 잎사귀, 열매를 이용해 돼지 모형을 만드는 가족생태공작교실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설맞이 전래놀이를 할 수 있는 '우리가족 전래놀이 프로그램'도 내달 3일 운영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한편 이달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어치를 관찰하고 직접 둥지를 만들어보는 '나도 건축가' 프로그램 등 10개가 진행중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다. 단, 동물인형만들기는 유아와 초등저학년을 동반한 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생태프로그램 신청은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문의 (450-1192)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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