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조개선ㆍ사업방식 전환 등 출구전략 집중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이 23일부터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송 시장은 오는 2월 22일까지 8개구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현장 10여 곳을 방문, 주민의견 청취 등 원도심 정비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현장확인을 통해 정체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정비사업과 해제된 구역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의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가 단절되는 물리적 개발이 아닌 동네의 역사와 정체성이 유지되고 이웃간의 경계, 세대간의 경계가 소통돼 인간성이 회복되는 지역의 문화가 살아있는 '인천형 마을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 7월 송영길 시장 취임 이후 무분별한 전면철거방식의 문제점을 인식, 정비사업의 기본방향을 전면철거에서 보전· 개량·정비방식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정비예정구역을 억제하고자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강화하는 등 2011년부터 구조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2차에 걸쳐 212곳 1532만5853㎡의 정비예정구역 중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66곳 672만8670㎡ 44%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해제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시 주관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광역시 정비사업 실무협의회를 체결해 구역해제시 매몰비용 국비지원, 임대주택 완화 등 불합리한 법령 개정을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정비사업의 출구전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의 노후화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김교흥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시정 주요방향 중 하나인 도시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재창조사업에 대한 현장 일제점검에 나섰다"며 "송 시장의 이번 행보는 그 동안 경제자유구역의 신도시와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올해 시의 최우선 시정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현장행정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8/p1160276950829469_86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17·18일 6개洞 가을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5/p1160278601895143_42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