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대 아젠다' 인수위에 전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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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해 달라"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지역현안을 담은 10대 아젠다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6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분과별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과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지하화, 장애인 평생학습관 건립, 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인천항 경쟁력 제고, 국립 인천대 국비지원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으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7호선 청라연장, 인천공항배후단지(영종지구) 지원특별법 제정 등도 포함했다.

또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와 주변개발을 통한 물류거점 조성, 영종·강화도로 개설, 김포도시철도-인천지하철 1호선 연계. 백령도 자유지역화를 통한 평화관광 활성화 등도 제시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정부시장과 인천AG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인수위 관계자 등과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 인천시장은 25일 전국 시·도협 임원 자격으로 인수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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