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80% 감량 퇴비로 활용
[시민일보] 전국 지자체가 음식물쓰레기 대란을 우려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자원화기기'를 활용해 음식물폐기물 감량에 나선다.
구는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 지역내 아파트에 자원화기기 9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자원화기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 또는 발효하는 공정을 통해 음폐수가 발생하지 않고 전체 폐기물의 약 80% 이상을 감량,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기기다.
지난 해 구는 2013년 음식물쓰레기 폐수의 해양배출 금지를 앞두고 원천적이고 실질적인 감량을 위한 음식물류 쓰레기 자원화기기 사업을 전개, 진흥아파트 2기 등 5개 아파트에 총 6대의 자원화기기를 설치해 시범운영한 바 있다.
최근 자원화기기 설치 아파트 180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4%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구는 시범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예산을 추가 확보, 점차 쓰레기가 다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각 아파트에 자원화기기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원화기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획기적인 감량과 친환경적인 자원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 악취 등으로 불편했던 점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사업을 확대해서 음식물 폐기물의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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