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땐 30만원 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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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개인시설물 대상 접수
[시민일보]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오는 23일부터 지역내 법인이나 개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는다.
현재 부평구에는 35개소의 민간 개방화장실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21일 구에 따르면 개방화장실 신청 대상은 일정 규모의 시설을 갖추어 다수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상시 또는 정시 개방이 가능한 곳이다.
개방화장실은 1층에 화장실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과 연면적 2,000㎡ 이상의 시설 등이 대상이다.
구는 개방화장실로 지정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약 30만원 상당의 화장지와 세정제, 소독약품 등 위생용품을 지급한다.
신청은 구 환경보전과로 전화(☎509-6674) 또는 팩스(☎509-7627)로 하면 된다.
구는 부평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민간 개방화장실을 늘려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우리 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개방화장실을 지정하고 있다”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구민의식 또한 함께 성숙되어 바른 화장실 문화정착에 구민이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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