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정전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기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가운데 전기난방기를 사용하지 않고 화목난로를 이용해 난방을 하고 있는 동주민센터가 있어 화제다.
15일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도농복합지역인 계양1동주민센터(동장 윤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사무실에 화목난로를 설치, 가동하고 있어 직원들과 주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양1동은 최근 계양1동 사회단체(계양1동통장협의회와 계양1동주민자치위원회)가 기증한 화목난로를 자체적으로 설치 후 폐목재를 활용, 가동하고 있으며 계양1동 주민센터에 용량 36kw 규모의 전기 난방기가 있지만 화목난로를 가동한 이후에는 한 번도 켜지 않았다.
장기동에 소재한 계양1동은 도심지역과 떨어져 있어 화목난로에 사용되는 폐목재를 얻는데 유리하며 난로에 사용되는 폐목재는 구에서 계양산 산림 간벌작업을 통해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하고 있는데 담당부서의 협조로 전량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화목난로에 대한 주민들과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동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공공기관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을 보니 나 자신도 에너지 절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화목난로를 처음 설치했을 때는 연기와 수시로 장작을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 난로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화목난로를 피워 놓으니 전기나 기름 걱정 없이 따뜻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좋고 일하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맛 보게 되는 군고구마는 덤”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실 에너지 절약 분위기는 계양1동에 그치지 않고 구 전반적으로 널리 퍼져 있으며 그로 인해 에너지절약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구는 지난 2011~2012년에 구청사 및 계양문화회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또 지난해에는 구청사 지하주차장 조명을 에스코사업을 통해 에너지절약 효과가 뛰어난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구는 인천시 주관 공공기고나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점검에서 10개 군구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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