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울대, 문화복합시설 건립 MOU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3-01-09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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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관악구와 서울대가 서울대 주변지역에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시설을 마련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근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와 문화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복합시설 건립에는 대학, 민간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한다.

구는 문화복합시설을 통해 캠퍼스 내부에 국한되던 서울대 학생들의 활동을 캠퍼스 밖 대학촌까지 확장해 고시촌의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고시촌 지역내 이용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관악 지식문화창조마을(가칭)'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한 주거화견 재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고시원 운영자, 일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할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연구중심의 서울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대학-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어 침체된 대학동 고시촌의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유종필 관악구청장(오른쪽)과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왼쪽)이 서울대 주변지역 문화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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