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건물형 공영주차장 5곳에 추락방지시설 설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02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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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근 지상입체식(건물형) 공영주차장 5곳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 주차장은 ▲신월1동 구립 공영주차장 ▲신월3동 신우주차장 ▲신월3동 지역공동주차장 ▲신정3동 지역공동주차장 ▲목2동 월촌주차장 등 5곳이다.

지상입체식 주차장은 노상주차장과 달리 운전자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 위험이 있어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2톤 차량이 시속 20km로 달려와 정면으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철제 구조물을 주차면 후면에 설치, 운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구는 향후 공영주차장 뿐 아니라 민간부분의 건축물 부설주차장도 관련부서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지도ㆍ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입체식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는 한 여성운전자는 "1층에 주차공간이 없으면 2~3층으로 올라가는데 운전이 서툴러 추락하면 어떡하나 불안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추락방지시설 설치로 한결 마음 편히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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