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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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환경기준 50㎍/㎥ 준수
[시민일보] 인천시가 그동안 맑고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미세먼지(PM10)를 저감하고자 다양한 먼지 저감 시책을 시행해 국가 환경기준 50㎍/㎥을 준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지난 25일 기준 미세먼지가 48㎍/㎥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시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성공적 유치에 일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이같이 밝혔다.

GCF 사무국 유치로 글로벌 국제도시 수준으로 대기질 관리를 필요로 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인천시는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도로 재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진공, 살수 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급, 주요도로 물청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 측정차량을 운영, 112개 주요도로의 먼지를 측정 고농도 측정구간은 즉시 청소를 실시토록 했으며 전국 최초로 측정망을 통한 먼지 고농도 측정 지역은 시, 구와 사업장이 함께 참여해 사업장 내부와 주변 도로를 일제히 청소하는 물청소 알리미 제도를 시행, 먼지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매립지, 항만, 대규모 공사현장 등 먼지 다량 발생지역을 근원적으로 개선코자 매립지, 항만 지역별 환경개선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매월 회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했으며 화물 및 폐기물 운반차량 등의 날림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 단속을 실시, 자동 덮개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항만 지역내 친환경 하역장비인 에코호퍼 제작에 시비를 지원해 전국 최초로 도입, 기존 호퍼보다 먼지 저감 율 92% 이상으로 먼지 저감 모범 사례가 되어 전국 항만에 확대 보급될 계획이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먼지저감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봄철에는 사업장 먼지저감 교육, 가을에는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을 실시했으며 봄, 가을철 민, 관 합동단속을 실시, 사업장 먼지 억제시설 관리 철저와 사업주 먼지 저감의식을 고취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먼지 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인천을 방문하는 내, 외국인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청명한 인천에서 GCF 사무국이 개소하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기질 조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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