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9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면서 청와대는 기록물을 이관하기 위해 막바지 분류작업을 하는 등 정권 이양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와대는 인수인계를 위해 올해 초부터 연설기록비서관실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청와대 국정운영 시스템, 청와대 내부 업무 등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눠 정권 이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기록물은 지난 2007년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실로 옮겨지게 되고 오는 21일까지는 미래기획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녹색위원회,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등 대통령자문기관의 문서와 간행물 기록물이 이관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인수위가 구성되고 요청이 오면 즉각 인수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도 당선인측과 고위직 인사 등을 협의하는 등 정권 이양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협조할 전망이다.
단, 이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24일까지는 국정현안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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