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탄소 5% 줄이면 인센티브 쏜다

류만옥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3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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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운영
[시민일보] 광명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중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기준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한 630세대에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총 1,662세대가 참여해 이중 630세대가 5%이상 절감하는 한편 1,58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어린소나무 31만6200백 그루 심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탄소포인트제는 이산화탄소를 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지난 2년간 같은 월 사용량의 평균값 대비 5%이상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6개월마다 지급되며, 5%~10%을 아낄 경우 전기는 10,000원, 수도 2,500원, 도시가스 5,000원을 받는다.

또 10%이상 절약하면 전기 20,000원, 수도 5,000원, 도시가스 10,000원을 받게 되어 연 최대 70,000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뜻 깊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인센티브도 받고 지구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탄소포인트제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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