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난폭운전 'OUT'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0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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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내년부터 집중단속
[시민일보] 앞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자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안전 규정을 위반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인천경찰청은 어린이통학차량 운행로를 사전에 파악해 운행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 순찰하고 사고사례 위주의 홍보로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자들과 운전자들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따라서 인천경찰청은 이번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에 대해 이달 중에 홍보, 계도 후 내년 1월부터 집중단속 할 계획이며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운영자, 운전자에 대해 교육 수료토록 독려한다.

또 도로교통공단에서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어린이통학차량 운영 시설(3,860개소)에 서한문 발송 및 방문, 안전교육을 이수토록하고 안전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찰서 회의실 등을 활용해 교통경찰과 도로 교통공단 강사가 합동으로 교육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경찰, 시청, 교육청, 도로 교통공단 등으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 최근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어린이통학차량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키로 했으며 안전교육 추진상황도 병행한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 보조교사가 없을 때에는 운전자가 직접 하차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 하차를 확인한 후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승차한 어린이에게는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고 난폭운전 등을 하지 않도록 해 인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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