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서 '亞 ENERGY' 심포지엄 6일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4 16:4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GCF 연계 환경에너지 발전 모색
[시민일보] 제2회 아시아 환경에너지 심포지엄(A.NERGY2012)이 6일 오전 10시 인천대학교 회의실에서 오프닝세션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과 인천시 국제교류센터, 한국남동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대 아시아환경에너지연구원(원장 이희관 교수)이 주관해 열린다.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13시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대만,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14개 국가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아시아권역 환경 분야 전문가들 간의 정보교류, 공동 연구사업 개발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획득, 아시아권 대학 및 기관간의 교류활성화 기반 마련 및 GCF을 대비한 공동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Asian Network for Environment Research & enerGY symposium 2012 (A.NERGY2012)는 지난 2011년 9월에도 같은 장소인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세계 10개국이 참가‘제1회 아시아 환경에너지 심포지엄’을 개최해 아시아권 국가의 학계 및 산업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월 인천대학교에‘아시아환경에너지연구원’을 개설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환경개선 및 친환경에너지관련 연구 및 사업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네팔 ‘가가티가오’마을의 상수도 개발 및 환경개선 사업, 파키스탄 ‘카라치시’의 병원성폐기물처리사업을 추진 중이며‘제2회 아시아 환경에너지 심포지엄’개최 전날인 5일 인천대에서 네팔의 카투만두시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대사관 관계자도 초청돼 앞으로의 협력에 따른 적극적인 지지기반을 다질 계획이며 GCF의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당 적용 분야에 대한 사업도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GCF의 자체 규모를 연상한 막연한 계획보다는 지역사회에 실제적으로 기여 가능한 분야를 발굴 및 육성해 국내 환경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투자효과에 대한 실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대는 기후변화대응의 두 축인 완화와 적응분야의 기술을 개발 및 발굴, 적용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에 도입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한편으로는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교육적 측면에의 논의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