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배포지는 고발조치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와 각급 학교의 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광고물 근절에 나선다.
구는 신정네거리역 등 전철역 주변 청소년의 통행이 많은 장소를 취약지역으로 선정, 내년 1월 말까지 청소년선도를 저해하는 퇴폐ㆍ음란성 유해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개조 8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1일 2회 일일순찰과 월 4회 이상 취약지역에 대해 공휴일 및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수거 후 배포자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한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광고물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기획 수사도 계획 중이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에도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전단 살포자 6명에 대해 고발조치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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