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빗물처리시설 완공 눈앞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21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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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신답철교 하부도로 내년 장마철 침수 걱정 뚝
[시민일보]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는 사근동길 경원선 신답철교 하부도로의 빗물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이달 말 완료한다.

그동안 경원선 신답철교(한천천교) 4차선 하부도로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시 주변도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로 인해 차량침수 피해가 매년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구는 밝혔다.

이에 구는 서울시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하수관(300~450mm 규격, 길이 약 150m)을 1m 깊이로 매설해 빗물이 청계천변으로 흐르도록 하는 공사에 착수해 현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사구간인 사근동길 위로 경원선 신답철교(한천천교)가 청계천변을 횡단하며, 공사완료시 철교 통과높이가 당초 4.9m에서 4.5m이하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구는 차량 한계틀과 차 높이 제한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운전자에게 높이제한 표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매년 수방기간이 되면 신답철교 하부도로 수해예방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해 없는 성동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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