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원 3곳 방범 강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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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비상벨 곳곳에 설치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범죄 취약대상인 여성, 아동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봉제산, 궁산, 방화근린 공원 등 3곳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즐기는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이들 3곳의 공원에 CCTV와 비상벨을 곳곳에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가에 인접한 이 공원들은 평일 한적한 시간대와 야간에 강력 범죄에 노출돼 왔고, 특히 심야시간대에는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변질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구는 CCTV를 설치와 함께 곳곳에 ‘CCTV 촬영 중’이라는 안내표지판을 노출시킴으로써 범죄의지를 원천봉쇄하고 여성화장실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촬영화면은 통합관제센터(화곡동 소재)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사건 발생시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안전한 공원이용은 물론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말까지 125곳 지역내 모든 공원으로 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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