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오는 14일까지 3일간 유독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단속에 들어갔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 및 단속은 지난 달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위해서다.
대상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로, 유독물 영업등록 허가 여부와 유독물 취급시설의 관리 기준 이행여부 및 취급자 안전교육, 방독면 등 안전장비와 방제 약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독물 유출사고는 인명·재산 피해 및 대형 재난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유독물 취급 사업장에서의 안전 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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