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인정한 녹색도시 '강동구'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1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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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사업 '최우수' 선정
공원혁신등 3개 분야 호평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자치구의 시민참여형 환경 사업에 가산점을 주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인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녹색도시 서울'에서 최근 최우수구에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 세부 7개 분야 38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구는 ▲도시녹화활성화 ▲공원혁신 ▲도시농업활성화 분야에서 각각 호평을 받았다.

도시녹화활성화 분야 중점 사업은 동네숲 조성사업. 일자산 자락에 자리한 암사동 서원마을은 계획단계부터 9차례 주민협의를 했으며 주민 30여명이 손수 소나무, 회양목, 수수꽃다리 등을 심어 면적 400㎡ 규모의 숲을 조성했다. 조성 후에도 주민들이 요일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공원혁신 분야 주력사업은 안전과 치안관리다. 선량한 시민들이 만취자나 노숙자, 비행청소년의 위협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는 지난 6월 강동경찰서와 MOU를 체결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간 중 시민단체 3곳 회원 1278명과 18개 자율방범대 457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도시농업활성화 분야에서는 도시텃밭 2300구좌와 상자텃밭 4200여개를 분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자산자연공원, 암사역사생태공원, 명일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에 조성한 텃밭의 규모는 3600㎡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를 통한 나무심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곳곳의 공원시설물 관리와 공원안전에 힘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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