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공기관ㆍ주민들 에너지절약 '으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1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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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공부문 에너지 감축 목표관리 평가 '1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추진실적평가도 1위 차지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에너지절약 '으뜸' 자치구로 우뚝 섰다.

구는 최근 환경부가 실시한 '201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 목표관리' 평가에서 지자체 부문과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제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 목표관리'란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내의 에너지 사용량과 차량의 이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에코마일리지 제도'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토록 유도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 목표관리' 평가대상인 2011년도 감축률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의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11년도 에너지 사용량으로 측정됐다.

구는 지난 해 총 19.2%의 에너지 감축률을 보여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

'에코마일리지 제도' 추진실적 평가는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의 기간 중 에코마일리지 가입실적, 회원들의 에너지 절감실적, 에코마일리제 홍보 실적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총점 105점에서 105점 만점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구는 올해 신규가입 목표인 1만8000곳을 훌쩍 넘은 1만9000곳 가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해 대비 5.4%인 1만 4000TOE(Ton of Oil Equivalent)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전체가 노력해 에너지 절약 으뜸구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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