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오수처리시설 점검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2-10-30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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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연천군은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56일간 가을철 갈수기 동안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대상시설은 1일 처리량 20세제곱미터 이상 30세제곱미터 미만의 중규모 시설 57곳이다.

지도점검 대상은 한탄강 및 임진강 중하류에 소재한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은 민간환경단체인 (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시에는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늦가을철에는 강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 하천의 수질이 악화되어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지도·점검을 추진하는 것으로 쾌적한 수환경을 보전하여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오수 무단방류 등의 오염행위를 목격한 경우에는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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