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키고 경제 살리고 '일석이조'

홍승호 / / 기사승인 : 2012-10-3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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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행복나눔여성회, 내달 10일 '나눔장터'
[시민일보] 경기 안산행복나눔여성회(대표 홍연아 이하 여성회)가 오는 11월10일 본오동 반월공원에서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우리동네 재활용 나눔장터'를 연다.

30일 여성회에 따르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로도 표현되는 재활용 장터는, 각자 집에 있는 안 쓰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싼 가격에 팔고 또 사는 나눔과 살림의 장이다. 각자 집에 쌓여 있으면 짐이고 쓰레기지만, 가지고 나오면 다른 집에서 쓸모 있는 물건으로 탈바꿈된다. 또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회에서 덜 쓰고, 덜 버리는 것이 환경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알리는 장이기도 하다.

안산자원순환연대가 주최하고 안산시 청소행정과가 후원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를 '안산행복나눔여성회'가 본오동 동네로 가지고 들어와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이 네번째로, 환경을 살리는 EM 활성액 만들기, 세제가 필요 없는 친황경 수세미 만들기, 천연 때비누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각 가정 50점 이내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한 점당 가격이 1만원 이상이면 미리 신고해야 하며, 물건을 진열할 돗자리 등은 각자 가지고 나와야 한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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