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학습돕고 마음도 보듬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4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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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Wee센터, 초·중생 러닝맨등 프로그램 3개 신설
[시민일보] 인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 Wee센터가 ‘주의력 짱, 집중력 왕!’,‘러닝맨(Learning Man)’,‘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겠니?’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주의력 짱, 집중력 왕!’과 ‘공부가 좋다! 러닝맨(Learning Man)’ 프로그램은 기존 Wee센터가 운영하고 있던 학력 STEP-UP 프로젝트의 심화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집중력, 기억력 훈련, SQ4R(읽기전략), 시간관리 및 학습 플래닝 등 많은 내용을 짧은 기간에 진행하다보니 학생들이 완전히 방법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갖는 것이 그간의 아쉬움이었다.

따라서 서부Wee센터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주의력 짱, 집중력 왕!’과‘러닝맨(Learning Man)’두 프로그램 개설했는데 ‘주의력 짱, 집중력 왕!’은 집중력 및 기억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주의력검사, 시각적 주의력 훈련, 청각적 주의력 훈련, 작업기억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주의력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거친 후 훈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비해 전문적인 개입과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가 하면 집중력이 낮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공부가 좋다! 러닝맨(Learning Man)’은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학습문제를 파악하고 학습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배워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읽기, 노트 전략, 시험전략 관리, 학습 유능감, 기억력 향상 등의 총 네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는 읽기, 노트 전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 파트 당 4회기로 진행되며 회기 당 2시간 내외로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데 대상은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학습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학년 중학생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겠니?’는 마음치료프로그램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말과 글로 하는 상담에서 벗어나 악기, 미술도구, 보드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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