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하수관로 확장공사 23일 착공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22 14: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침수피해지역 4곳 대상 내달 20일 완공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청(양천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은 23일부터 신정동 일부 침수 피해 구간에 대해 긴급 하수관 확장 개량공사를 시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공관로 확장개량 공사는 구가 재난관리기금을 서울시에 요청,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시하는 것으로, 침수지역 4곳의 하류부 관거 확장 및 빗물받이 20곳이 대상이다.

또, 지난 7월13일 내린 집중호우로 신정3동 1176번지와 신정4동 978-6번지 일대 침수피해 구간의 현재 600mm의 공공관로를 신정3동은 800mm관으로, 신정4동은 900mm관으로 확장하게 된다.

구는 이번 공사가 늦어질 경우 동절기로 접어들어 시공품질 저하가 우려돼 최대한 공기를 단축,내달 20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이 지역은 역류방지기, 펌프 등의 집수정 설치가 어려워 주변 공공관로의 확장과 빗물유입시설의 정비를 통해 침수 위험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라며, "집중호우시에도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치수방재과(2620-3664)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