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환경 기구인 ICLEI 동아시아본부가 서울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19일 중구 소공동 재능빌딩에서 ICLEI 동아시아본부 개소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ICLEI는 환경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을 위해 1990년 설립됐다. 현재 84개국 1220여개 자치단체와 자치단체 연합기구가 가입돼 있다.
ICLEI 동아시아본부는 한국과 중국, 북한과 일본 등 6개 국가 도시를 관할하게 된다.
더불어 18~20일 서울시 신청사에서는 개소 기념 포럼 등 'ICLEI-Seoul Asia Days'이 진행된다.
이번 서울회의에는 ICLEI 동아시아본부 개소를 기념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15개국 20개 도시 지도자와 국내 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서울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의장직에 취임해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ICLEI 동아시아본부가 동아시아지역 도시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지침을 마련하는 데 있어 중심적인 기구로 자리매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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