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공원 배수지공원 드나들기 수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0-15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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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진입로 무장애 경사로 테크로 바꿔
[시민일보] 응봉공원 배수지공원의 진입로가 기존 급경사 계단에서 편리한 데크로 바뀌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최근 응봉공원 배수지공원의 남서쪽 급경사 계단을 무장애 경사로 데크를 설치해 진입로를 개선했다.

그동안 배수지공원 남서쪽(신금호역 방향)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후된 급경사 계단을 오르거나, 다른 공원 출입구 쪽으로 우회하여 공원으로 진입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경사로 데크가 조성되면서 편안하게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경사로 데크 조성 사업은 서울시로부터 2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6월부터 약 3달간 진행됐다. 친환경 목재를 소재로 완경사 데크 로드를 설치해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경사로 주변 옹벽 녹화를 포함해 단풍나무, 철쭉류의 수목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했다.

구는 지난 10일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30여명을 초청해 응봉공원 진입로 체험행사를 열기도 했다.

권세동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원 주변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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