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청, 공립유치원 입학할 장애아동 15일 신청 접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4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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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이 2013학년도 장애유아 공립유치원 입학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의뢰 및 선정, 배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만3세~5세(2007년 1월~2009년 12월 생) 중 특수학급 설치 유치원에 입학을 희망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제출서류는 장애인증명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의사진단서 중 1부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인천도림초등학교 내 2층)로 보호자가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고잔유치원, 논현유치원, 논곡초교 병설유치원과 특수학교인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유치부에 지원할 장애유아는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438-6232)로 전화통화 후 진단평가 일정을 잡고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기한은 15일부터 24일까지다.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각 유아들에게 적합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 적합한지의 여부를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하고 각 유치원으로 배치한다.

희망하는 유치원에 인원이 초과되는 경우에는 공정하게 추첨을 실시하고 조율이 필요한 경우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정 사항을 유치원장, 학교장, 보호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김인영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만3세 이상 장애유아의 의무교육이 시작됐지만 막상 들어갈 유치원이 마땅치 않아 부모들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동부 관내에도 한 지역에만 유치원이 몰려있어 타 지역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이 각 지역에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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