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상습 침수피해 예방
[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도림천 변에 위치한 대림3 빗물펌프장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구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돌발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고자 시비 총 98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온 것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펌프동과 전기실 등 건물 1동을 증축하고, 1980년도에 설치됐던 낡은 펌프 시설 3대를 600마력 2대와 450마력 1대로 교체했다.
또 1500마력의 펌프 2대를 신설, 총 12대의 펌프를 갖추게 돼 배수 처리 용량을 분당 2200톤에서 3400톤으로 크게 늘렸다.
배수 능력 또한 크게 늘어나 30년간 최대 강우 빈도인 시간당 95mm까지 문제없이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펌프장에서 도림천으로 빗물이 방출되는 토출관로 정비를 통해 좁고 불편했던 자존거 도로까지 확충해 도림천을 이용하는 쥔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송만규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증설 공사를 통해 상습 저지대 침수 구간이었던 대림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30년에 한번 올 수 있는 집중호우가 내려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이는 구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돌발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고자 시비 총 98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온 것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펌프동과 전기실 등 건물 1동을 증축하고, 1980년도에 설치됐던 낡은 펌프 시설 3대를 600마력 2대와 450마력 1대로 교체했다.
또 1500마력의 펌프 2대를 신설, 총 12대의 펌프를 갖추게 돼 배수 처리 용량을 분당 2200톤에서 3400톤으로 크게 늘렸다.
배수 능력 또한 크게 늘어나 30년간 최대 강우 빈도인 시간당 95mm까지 문제없이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펌프장에서 도림천으로 빗물이 방출되는 토출관로 정비를 통해 좁고 불편했던 자존거 도로까지 확충해 도림천을 이용하는 쥔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송만규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증설 공사를 통해 상습 저지대 침수 구간이었던 대림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30년에 한번 올 수 있는 집중호우가 내려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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