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하수관거 용량 증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0-03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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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청계천 7.53km 구간

[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창경궁로~종로4가~청계천' 구간 총 7.53km에 하수관거 용량증설 공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최근 폭우가 내릴 때마다 원남동사거리 주변 도로와 주택이 하수암거의 용량 부족으로 자주 침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총 공사비 36억7500만원을 들여 하수관(관경 1200㎜~1650㎜)을 신설키로 하고 우선 올해 연말까지 '종로4가~청계천(배오개길)' 구간에 하수관 151m를 매설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공사로 인한 소음, 먼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사는 야간에만 진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해 7월부터 사업비 48억여원을 들여 실시한 창덕궁로 혜화로타리, 이화사거리, 종로5가 주변, 창신동 문구골목 주변 침수방지사업도 최근 완료하는 등 침수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기상변화에 대응 가능한 효율적인 수방시설의 확충으로 빗물 통수능력이 강화되어 침수피해의 해소와 구민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종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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