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내년 1월 국립대 전환을 앞둔 시립 인천대학교 학생 100여명이 다른 국립대 국비지원금 수준인 70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학생들은 2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내년도 인천대 지원금을 예산에 편성하지 않아 대학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지고 등록금을 인상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국립대로 전환한 이후 6년차부터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2006년 양해각서(MOU)를 들어 지원을 반대하고 있다며 "이는 공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학생들은 또 "정부가 인천대에 은행에서 대출해 쓰라고 말하는 것은 빚을 지라는 것"이라며 "이는 국립대 전환으로 인천의 고등전문교육을 살리고자 하는 인천시민들의 염원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인천대와 인천시,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요청한 대학 지원금 206억원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인천대 측과 인천시, 교과부가 예산 편성을 거듭 요구했으나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인천대 관계자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인천시,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 교과위와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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