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0월5일까지 참가 신청을 글로벌센터 및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말하기 대회 참가자격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다문화가정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의 발표 주제는 '나의 한국생활 체험기'로 한국생활 적응기, 한국어 공부 노하우 등 다양한 체험담을 발표하면 된다.
대회 당일에는 다문화가정 주부들로 구성된 합창단 '행복메아리', 서초구립유스센터 '어린이 밸리댄스팀'의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해 566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외국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외국인의 한글사랑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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