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앞장서는 '양천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18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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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물 설계가이드라인 마련등 다각적 정책 펼쳐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시행에 발벗고 나섰다.

구에 따르면 ▶ 친환경·에너지절약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 마련▶ 원전 하나 줄이기 23개 단위사업 추진 위한 구민위원회 구성 ▶ 목동청소년수련관 건물에너지합리화 실시 ▶ 에코마일리지 적극 추진 등 실질적 에너지 절약 위한 다각적 정책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서는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친환경·에너지절약 건축물로 관리되도록 설계기준을 마련해, 건축심의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까지 적용토록 심의 대상을 확대했다.

구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에너지저소비형 건축물의 기준을 반영하게 되면 30~40% 에너지 절약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은 2014년까지 원전 1기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을 절감하고 2020년까지 전력자급률 20%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건물부문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고효율 수송시스템 구축 ▲에너지 분야 녹색 일자리 창출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공간 구조로 개편 ▲에너지 저소비 실천 시민문화 창출 등 6대 분야 23개 단위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은 건물 에너지를 진단해 에너지 손실 및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부분의 조명시설, 냉난방시설, 단열재, 공조시스템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목동청소년수련관에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을 실시해, 에너지절감률 20% 이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Eco-mileage)는 가정, 기업, 학교 등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시설에서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2개 이상) 사용량을 전년 2년 대비 6개월간 10%이상 절약하면 구는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연간 2회까지 제공하는 에너지 절약운동이다.

에코마일리지 신청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맑은환경과(2620-3102)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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