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초·중·고 특수학급 131개 내년 신·증설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7 17: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장애학생을 위해 내년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총 131개 특수학급(도교육청 112, 북부청사 19)을 신,증설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급별로 유치원은 2개 학급이 감소하지만 초등학교 18개 학급, 중학교 32개 학급, 고등학교 83개 학급이 늘어난다.

또한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인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대’ 약속 실천에 따라 공립 특수학교 2개교가 개교한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공립 특수학교는 40학급 규모의 수원 아름학교(가칭)와 32학급 규모의 의정부 송민학교(가칭)다.

이 학교들은 특히 개교와 동시에 2년 수업과정으로 전공과를 편성, 운영(아름학교 2학급, 송민학교 3학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상원 학교설립과장은 “매년 지속적인 특수학교 설립 및 특수학급 확대 추진으로 과거에 비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고,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 다행스럽다”며“앞으로 보다 다양화?전문화된 특수교육환경을 구축해 장애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실질적인 사회통합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