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마포구와 함께 극복하세요~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9-1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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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월드컵공원서 걷기대회, 엽서 만들기 등 예방 체험도
[시민일보]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제3회 마포 치매극복걷기대회'가 열린다.
17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의날'(9월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도 에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인 이해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이 끝난 10시 40분부터 약 50분 가량 평화의공원 내 난지연못 주변 1.5km를 걷게 된다.
이어 11시30분부터는 유니세프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마포노인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손놀이 프로그램 '꽃잎 붙은 엽서 만들기', 아현실버문화센터의 '전통 민화 감상'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국민건강보험 마포지사에서 장기요양보험에 관한 상담도 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내 유니세프 광장에 도착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마포구보건소, 마포구치매지원센터,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가 함께 개최하며 아현노인복지센터, 마포노인복지센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우리마포복지관, 마포독거노인복지센터, 태화샘솟는집, 마포데이케어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마포구 내 관게기관들의 협조 하에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치매예방과 치매에 안심할 수 있는 마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건강도 지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이번 치매극복걷기대회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울 마포구가 19일 '제3회 마포 치매극복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지난번 열린 치매극복걷기대회에서 치매어르신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주민들과 함께 걷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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