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청 초·중학생 미술교육프로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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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마음으로 만나는 미술여행’ 프로그램을 관내 초, 중학교에 보급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 지역 삼산승영중학교를 시작으로 14개교(13회차)에서 운영하는데 ‘마음으로 만나는 미술여행’은 학생들이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부터 양질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이번 수업은 학생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의 창조성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잠재된 능력을 계발해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섬에 온 선생님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대화하며 함께한 수업에 감성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단계별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펼쳐질 수업의 기대감에 학교생활의 활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활동을 하면서 친구를 도와주는 과정에 우정이 깊어지고 두터워지는 경험을 했다”면서 “도움을 받는 친구는 고마움의 표현을 하며 서로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국 교육지원과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해 활용하는데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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