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교육도시 만들기 잰걸음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2 14: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학교장, 학부모 등 참여 고교 교육부문 간담회 가져
[시민일보] 경기 안성지역 고등학교 학교장들이 주 5일 수업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비롯해 명문대 진학반, 예체능 진학반 등 특화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제안하고 나섰다.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 및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좋은 학교 만들기'를 위한 고등학교 교육 부문 간담회에서 이같이 제안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5기 시정방침인 '인재양성 교육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 및 새로운 시책 추진을 위해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5,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고등학교 학교장들은 취업지원과 부적응 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확대,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대표들은 논술 등 특성화프로그램 운영,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지원, 고등학교 교육의 수준별 지원, 초?중?고 연계 프로그램, 특성화고 지원, 유명강사초빙, 비행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장학회 운영, 안성맞춤 우수교육 프로그램, 학교환경개선사업, 영어경시대회, 브레아시 홈스테이, 진로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시책설명과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간담회에서“좋은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여 인재양성 교육도시 안성을 건설하겠다."며 "제시된 안건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 검토해 교육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