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운행 일시 중단… 인명피해도 발생
[시민일보] 전남 목포지역이 30일 제14호 태풍 텐빈의 여파로 인해 12년만에 도심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텐빈은 지난 28일 세찬 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에 이어 비바람을 동반하며 오전 11시경 완도지역을 통과하면서 이 영향으로 목포를 비롯한 인근 무안 영암 신안 등지에 시간당 3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목포 일일 강우량 179㎜(30일 12시 기준)을 보여 오전 9시30분경부터 목포시내 주요 중심 도로인 3호광장-목포mbc, 버스터미널 앞도로 등 10여곳이 2~3시간동안 침수 되어 일반차량은 물론 고속버스 등의 운항이 통제되는 등 시민들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버스터미널옆 고가도로 아래 주차장에 주차된 30여대 차량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 호우로 미쳐 이동하지 못한 채 도로 침수로 잠겨 피해를 낳았다.
또한 가옥 30여채 파손, 서산동 옹금지대 옹벽 1개소(높이 2m 길이40m)붕괴 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목포시의 긴급 대응체제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그러나 인근 영암 삼호소재 동남중공업(조선업체)직원은 무너진 건물 벽이 무너지면서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목포소재 병으로 이송했으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신안은 압해도 지역의 논경지와 배 과실 낙과피해, 신안관내 천일염 창고 등이 반파 및 전파의 피해 입었다.
특히 신안은 도서로 이루어져 해상 양식장 시설물의 경우 해상의 높은 파고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해상교통이 정상화 될 경우 가거도 방파제 유실 등 피해의 규모는 상상외로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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