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중학생 75명 직업 현장체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3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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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진로 멘토링
[시민일보]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31일부터 만수여중과 만월중, 박문여중, 정각중학교 등 학생 75명이 참여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진로멘토링이란 중학생 진로, 직업 체험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직업 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이를 통해 진로 결정의 시기에 있는 학생들이 직업탐색의 기회를 갖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남동구 진로멘토링은 한두 시간의 집단 체험학습이 아니라 15명 학생이 조를 편성해 자신이 선택한 직업 체험장에서 하루 동안 직업 멘토와 일터를 둘러보는 체험이라는 면에서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

이번 행사는 31일부터 10월12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구청사에서 매회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멘토와의 만남, 일터 둘러보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공무원 직업 소개, 직업체험 후기 작성 등을 체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내일의 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학업과 직업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진로의사결정 능력 배양이라는 궁극적 교육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남동구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완한 후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진로, 직업 체험학습 모델로서 2013년에는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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