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포병 훈련장 소음피해 최소화 촉구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2-08-2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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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답리 주민들 실질적인 대안 마련 주문
[시민일보] 경기도 연천군 포병 훈련장 인근 신답리 주민들이 담당실무안 등의 현장 확인을 거쳐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최근 전곡읍사무소에서 제6군단 관계관으로 구성된 민원대응전담팀과 신답리 주민, 생존권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답리 인근 포사격 훈련 및 탱크 이동에 따른 소음피해와 관련한 '주민설명회'에서 이같이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6군단은 설명회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포병 훈련장 추가진지 개발과 연결도로 공사, 매월 '사격의 날'을 선정해 사격횟수와 집중도 분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마을과의 거리를 고려해 포구경별 훈련장 사용 부대를 재선정하는 등 포병 훈련장 민원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주민대표들은 "육군 제6군단에서 제시한 방안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실태를 외면한 근시안적인 것"이라며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개최했다.

한편 주민설명회는 연천군 종합민원과장의 군수와 국방부장관과의 면담결과 설명을 시작으로 육군 제6군단에서 마련한 상급부대의 발전방안 및 향후 추진방안인 다락대 포병훈련 Gideline 설정 및 적용방안, 다락대 포병 사격장 대체진지인 공병 FTC 훈련장 개발, 신답리 훈련장 우회도로 공사 계획, 지역주민과 유대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끝으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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