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옥상에 태양광발전소 세워볼까

전용혁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2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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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7~31일 신청받아…강서구, 가구당 390만원 줘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녹색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소유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구는 건축물대장의 용도상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으로 등재된 건축물 중 최근 1년간 월 평균 전력 사용량이 600kw 이하인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용량은 고정식 태양광 3㎾ 이하로 구는 공사비 975만원 중 40%인 39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소유자는 지원신청서와 표준설치계약서, 태양광설비 설치계획서, 신청자 확인서, 전력사용량 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구청 맑은환경과(2620-3453)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의 효율성과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태양광 설치사업에 많은 구민의 관심을 바라며,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구 차원의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단독·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로 계약전력 3kw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이다. 단, 1년간 월평균 전력사용량이 600kw이상 사용주택은 제외된다.
희망가구주는 태양광설치 참여 시공기업과 계약 후, 이번 달 27~31일까지 구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접수하면 되며, 시공업체 설치 공급가격은 총 975만원, 구 지원금은 가구당 390만원이다.
구는 월평균 300kw를 사용하는 가구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출 경우 약 4년이면 본인 부담금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원자력발전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전기 생산비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이 확실한 해법"이라며, "친환경 햇빛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환경과(2600-6281)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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