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길거리 휴지통 304개 실명제 실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8-26 14: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리부서, 연락처, 주민신고사항 등 적힌 현황판 부착
[시민일보] 서울 중구 대로변에 설치된 휴지통에 관리부서 등이 게재된 현황판을 부착하는 '휴지통 실명제'가 실시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체계적인 가로 휴지통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내 304개 휴지통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역 가로 35조(휴지통 2개가 1조), 시청 가로 37조, 중부 가로 36조, 신당 가로 44조 등 152조다.
이들 휴지통 옆면에는 관리부서와 담당자, 연락처, 주민신고사항 등이 게재된 현황판이 부착된다.
이 현황판을 보면 어느 행정기관과 어느 담당자가 휴지통을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점검일자와 점검자, 점검사항, 정비내역 등 점검 및 정비 이력이 표시되며, 가로휴지통에 대한 주민신고가 있을 경우 신고 접수일자와 접수자, 조치 결과 등도 기재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가로휴지통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