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만전

이덕노 / / 기사승인 : 2012-08-20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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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781kw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시민일보]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린 에너지 녹색 박람회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사용될 전기 공급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가 지난 16일 정원박람회장 습지센터현장사무소에서 열렸다.

박람회장에 그린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친환경녹색성장 정원박람회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5,941㎡의 면적에서 781kw를 생산하며 총사업비 4,504백만원 중 2,952백만원이 국비와 도비에서 투입된다.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의 특징은 박람회장 사후관리를 위해 별도의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고 습지센터 전면창호 및 처마 등에 BIPV(건물일체형 발전시설)로 설치하며, 박람회장에 설치되는 건축물과 시설물에 접목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이 사업은 태양광 구조물제작 및 모듈설치 등을 거쳐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공사는 제안서 평가 및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된 ㈜파루 이다.

국제습지센터 건물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50%를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한 그린 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며 건물 옥상녹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시켜 에너지 절약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면에서 건물 옥상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건물 옥상 녹화를 통해 남승룡길에 봤을 때 건물이 아닌 또 하나의 정원으로 보이도록 시공되고 있는 국제습지센터는 정원박람회장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순천=이덕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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