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가구당 최대 500만원 융자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8-20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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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단독주택ㆍ아파트 에너지효율화사업 시행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서는 단독주택에만 적용되던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BRP) 범위를 노후 공동주택(아파트)까지 확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단독주택 및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에 살고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범위 확대로 단독주택 및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에 단열·창호보강,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고효율기자재 설치 사업을 실시할 경우 융자이율 2.5%, 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사업비의 80%까지 가구당 최대 500만원이 융자 지원된다.

특히 저소득층 등 모든 주민이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융자신청 시 담보여력이 없는 주택소유자에 대한 대출 부적합문제를 없애고자 서울보증보험(주)과 협약을 체결해 무담보 신용보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열을 보강할 경우 단열 전과 비교해 최대 52%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예상하며, 전력부문은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시 일반 백열등 대비 90%, 고효율 보일러 교체 시 일반보일러와 약 15%의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 융자 신청서는 마포구 홈페이지(주택과 자료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해 서울시 녹색에너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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