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폐형광등 수거ㆍ운송방법 개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09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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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옵트로그린텍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월부터 폐형광등 수거 사업을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을 옵트로그린텍(폐형광등 처리업체)과 다음 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은 구청에서 폐형광등 처리업체로 직접 수거된 폐형광등을 운송해 유류비 등 차량관리및 인력에 따르는 비용이 소모돼 왔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처리업체가 직접 구 재활용처리장에 방문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또 업체에서 수거하는 폐형광등 한 개당 10원씩을 구청에 환원,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구 관계자는 "2011년 기준 폐형광등 처리로 인한 운행거리가 8186km였는데 이렇게 소모적인 비용을 줄이고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 길이 생겼다"며 "폐형광등을 깨지지 않게 분리배출하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청소행정과 재활용팀(2627-1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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