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배화여자대학교, 선진 교육도시 구축 시동건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8-0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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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 업무협약, 문화교육사업·정책 협력·프로젝트 수행 맞손
[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배화여자대학교가 주민들의 지식 욕구 충족을 위해 손잡았다.
구는 3일 배화여대와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선진 교육 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적인 지식, 기술,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과 종로구의 행정력이 협력해 관·학이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관광 사업 협력 ▲미래선진도시, 명품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 등 연구 용역사업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협약에 따라 종로구민은 배화여대의 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배화여대 평생교육원 등과 연계한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배화여대 통번역과 학생들이 북촌, 삼청, 인사동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안내활동을 펼치고, 다문화가정 및 내?외국인 관광객등에게 교내에서 한국 전통의상 및 전통음식 조리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로구와 배화여대는 앞으로 교육과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내실있는 교류를 통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대학캠퍼스 내에서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이 되고, 학문의 최종 목표인 사회의 환원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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