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 4000권 비치... 공원에도 신설추진
[시민일보] 모든 주민들의 집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의 의지가 세번째 결실을 맺는다.
지난 해 문 연 구청 작은도서관, 통인 어린이 작은도서관에 이어 1일 이화마을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면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일 기존 새마을문고로 운영하던 이화동주민센터 2층 공간을‘이화마을 작은도서관’으로 새단장해 개관한다.
이화마을 작은도서관은 기존 면적(93㎡)은 유지하되, 구조를 리모델링해 ▲어린이 열람실 ▲일반 열람실 ▲프로그램실 ▲서가로 구분하고 조명도 기존 백색등에서 주황색등으로 바꿔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서가와 원탁형 책상만 갖추고 있던 공간이,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아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어린이 열람실의 경우 곡선형 소파와 책상을 갖춰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 구입한 책 400권을 포함해 장서 총 4000권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주민들에게 '지식 오아시스'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화동 작은도서관은 평일(오전 9시~오후 6시)은 물론 동 주민센터 휴무일인 토요일에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그동안 적은 예산으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마을문고의 작은도서관 전환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연말까지 청운효자동, 평창동, 등 총 8개동 마을문고를 작은도서관으로 전환 개관한다. 주민들이 산책길에도 책을 볼 수 있게 삼청공원, 인왕산 공원에도 각각 도서관 공사를 진행중이다.
오는 12월에는 삼청공원의 매점 부지를 활용한 북카페식 도서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이 준공 예정이며, 내년 9월경에는 인왕산 공원내 양옥, 한옥 조합으로 지은‘인왕산 문학도서관(가칭)’을 완성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젊은 엄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을 더욱 많이 만들어 책과 함께 추억을 쌓고 지식도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서관이‘아이 키우기 좋은 젊은 교육도시’로 가기 위한 길목의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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