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금연아파트 이웃과 함께 만들어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7-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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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등 금연구역 지정… 주민들 자발적 동참
내달 21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3일부터 8월21일까지 담배 연기 없는 아파트 모집에 나섰다.

구는 지역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주택 계단, 복도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하는 '금연아파트' 대상 주택을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을 한 공동주택은 해당 주택 입주민의 50% 이상이 찬성할 경우 금연아파트로 지정하며, 인증서와 감사패를 관리사무소에 수여한다. 또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패치, 금연보조제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아파트 지정을 원하는 입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보건지도과에 직접 또는 팩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난 2008년 지역내 공공주택 2곳을 금연주택으로 시범 지정한 이래 지금까지 총 13곳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회적으로 금연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수칙이 됐다”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2199-8084)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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