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르면 9월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신정네거리와 목동오거리 교차로에 개선공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구는 현재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정네거리ㆍ동오거리 교차로의 개선공사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해 올해 안에 개선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 지역에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고 신호기와 차량정지선의 위치를 조정하며, 양보표지판 등을 보강설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개선공사는 최근 신정네거리와 목동오거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앞서 구는 교통사고 원인을 도출하고자 2008년~2010년 3년간 지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자료를 토대로 교통사고 누적지점 26곳을 최근 선정했다.
교통안전법시행령에 따르면 교통사고 누적지점은 반경 150m 이내에서 최근 3년간 중상 이상의 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사고 3건 이상인 지점을 말한다.
교통사고 자료 분석 결과 신정네거리 교차로(사망 2건, 중상 42건)가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목동오거리 교차로(중상 41건)와 서부트럭터미널 앞 교차로(사망 2건, 중상 34건), 오목교역 신목로 앞 노상(중상 3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과 신호위반이 전체 교통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운전자의 교통법규 미준수로 인해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구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신정네거리와 목동오거리 교차로 등에 대해서는 국ㆍ시비 예산을 지원받아 개선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 두 지역외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개선공사도 점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누적지점 분석을 통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인한 사고예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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